오늘의 세계 증시 해설 엔캐리 시작 엔저
역시 단타하시는 분들은 참 개고생 하시겠다는 것을 매일 느낀다.
개고생 대비 이익이 적은 듯.
그럴바에 묻어두고 2년후에 뚜껑 여는 투자가 최고다.
매크로를 알고 바닥쯤에서 매수하고 천정쯤에서 매도한다.
그 사이는 이건희 회장님 옆에 가서 딴일 한다.
한스는 요즘 주가를 매일 체크해서 쓸데없이 개고생중이다.
나스닥 2.18% 하락.
이런날도 있네. 엔 외에 다 빨갛다. 헐





VIX 재상승중.

먼저 요즘 한스가 메인으로 투기하고 있는 종목
즉 달러 강세에 거는 ETF다
ProShares UltraShort Euro (EUO)

올라줘서 고맙긴 하다.
그런데 한스가 놀란 이유는 이것 엔저.
예상을 깨고 1엔 더 엔저로 가서 117.3엔이 되었다.
헉. 이러니 환율은 한번씩 팍뛴다. 조심해야 겠다. 미래에 겸손.

도데체 무슨일이 일으난걸까?
즉 이 달러 강세 뭐지?
미국 달러가 이번주 마침내 강세
야후 파이넨셜

미국 달러는 115엔 수준에서 출발하여 마침내 116.33엔 근처의 저항선을 돌파하기 위해 이번 주에 상당히 크게 랠리했다.
테스트 영역이며 통과하면 높아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 때문에 환율 시장이 "저점 매수" 시나리오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곧장 상승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두 국가 간의 금리 차이에 매우 민감하므로 이번 주 연준 회의가 중요할 것이다. 모든 것이 동일하다면 특히 금리 차이가 계속 미화 달러에 유리할 경우 가치 사냥꾼을 계속 찾게 될 시장이다.
연준이 매우 매파적이면 환율 시장은 계속해서 훨씬 더 상승할 것이다.
그러나 연준이 비둘기 소리를 낸다면 115엔 수준까지 추락할 수 있다.
촛대의 크기가 상당히 인상적이어서 많은 사람들이 롱런에 관심을 갖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나는 이것이 계속해서 많은 변동성을 보게 될 시장이라고 예상하지만, 주 후반에 발생한 브레이크 아웃이 다른 무엇보다 많은 것을 말해 줄 것이라고 믿는다.
[한스 생각]
즉 연준이 매파적 금리 인상 우려가 환율에 영향을 미쳤군. 공부하자.
그런데 주가는 왜 떨어졌나?
러시아, 우크라이나, 소비자 신뢰 급락이 약세를 더하면서 변동성이 큰 한 주를 마감
야후 파이넨셜
푸틴의 우크라이나와의 외교적 논의에 대한 낙관적인 발언에 미국 소비자 심리에 대한 예상보다 부진한 결과를 반영함에 따라 5주 연속 손실을 기록하며 붉은 금요일에 주식을 마감했다.
소비자의 기대 인플레이션이 1981년 이후 최고로 치솟으면서 3월 초 미국 소비자 심리가 예상보다 더 악화되었다는 새로운 보고서가 발표된 후 오전 중반에 주식은 하락했다.
분명히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긍정적인 논의는 투자자들을 일시적으로 위험 자산으로 되돌리는 데 도움이 되었다.
푸틴은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우크라이나와의 회담에서 "확실한 긍정적 발전"이 일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거의 매일" 진행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쟁전에도 물가가 다시 급등했음을 보여주었다.
헤드라인 CPI(작년 대비 7.9% 급등)는 식료품에서 임대료, 항공 요금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이 점점 더 비싸졌다.
크리스 럽키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인플레이션 불은 이미 뜨거웠고 이제 전쟁으로 인한 인플레이션이 믹스에 추가되면서 더욱 더 뜨거워질 것"이라며 "전 세계 중앙은행들이 경기 부양책을 예상보다 빨리 철회하기 시작했다"
"인플레이션율의 급등은 역사적으로 경기 침체 전에 발생했고
이번에는 물가가 다시 한번 성장을 위협하는 수준으로 치솟았다."
는 "시장은 이러한 경기 회복과 강력한 경제 성장으로의 복귀를 응원하고 있었지만 인플레이션이 기업과 소비자를 침체 직전까지 몰고 간다면 환호는 눈물로 바뀔 것"
Opimas의 CEO인 Octavio Marenzi는 "우리는 정말 극적인 움직임을 보고 있으며, 이는 모두 우크라이나와 이자율 측면에서 2차적으로 연관되어 있다.
"우크라이나에서의 이번 전쟁은 연준이 이자율을 너무 빨리 올리지 않기 위해 필요한 탄약을 제공할 것이다.
제 생각에 파월은 매우 미지근한 종류의 인플레이션 투사이다.
[한스 생각]
역시 인플레 금리인상이 가장 중요. 금리 오르나 파월은 슬슬 올릴거라고.
예 인플레를 이용하여 미국 정부 빚도 감가상가해 가야 하고 3-4% 정도 인플레는 용인하고 장기로 갈수 있다.
여전히 인플레 수혜주를 찾아야 할 듯 하다.
최소 2024년 말까지 주식시장 및 모든 자산이 다시 상승할것이다.

헉 테슬라 5% 하락
한스 테슬람 한번 될수 있는겨? 팍팍 떨어져라.

코인 과연 바닥이 어디인가?
한스의 예언대로 바닥이 오는가?

시그널로 정한 아톰을 보자.
별 변동이 없네. 400일선을 뚫어면 시그널 시작이다.

다음주 초반이 위험하다.
16일 파월이 금리를 올린다. 그전에 변동이 이어지겠지.

코스피는 물타기로 계속 가야한다. 그러면 성공할것이다.

예전에 한스가 찍은 한국전력은?
계속 상승중.

역시 이런 윤석열 수혜주 혹은 문재인 바이바이주에 투자했어야 했다.
엔 캐리가 발생했다 이거군.

안전 통화인 일본 엔화의 약세가 가팔라지고 있다. 주말을 앞두고 위험선호 심리가 일부 회복될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미국채 수익률 상승세가 재개됐기 때문이다. 일본은 대표적인 캐리 통화로 미국채 수익률이 상승하면 약세를 보이는 경향이 짙다. 달러화 캐리 수요가 일본 엔화의 매도 요인이기 때문이다.
[한스 생각]
조금 이러지 않은가?
결코 지금 중단기적으로 경기가 좋지는 않은데 엔저로 계속 갈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지금은 당분간 베어장으로 당장 경기 회복이 시작한것이 아니다.
환율이 요동치니 환율 투자는 줄이고 인플레 수혜주에 투자하는게 요즘 답인듯 하다.
농수산물 광물같은거다.
그럴것이 미국과 세계 GDP OECD 골드만등에서 하향 조정했다.
주가에 좋지 않다.


3월 미국 소비자들의 경제 신뢰도가 전월보다 더 둔화했다.
미시간대는 11일(현지시간) 3월 미시간대 소비자태도지수 예비치가 59.7로 전월 확정치 62.8보다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62.0을 밑도는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