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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유망 투자처 판문점 (수혜)

kondratieff-52 2022. 2. 13.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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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은 금방 오는게 좋지 않다.

통일 기금을 마련하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아니면 큰 사회 혼란이 올수 있다.

통일 독일 당시 같은 경제 대 혼란.

그러나 당장은 아니라도 국운상 통일은 올 것이다. 시간 문제인것이다.

3대 못간다고 하지 않는가. 김정은이 3대째다.

뭐 짐 로저스 같이 남북 통일 바라고 십여년 전부터 투자하는 사람도 있지만.

판문점

통일이 오면 수도는 어디?

먼저 판문점 전후 지역이 유망하다.

개성시나 파주시 그리고 그 중간 지점인 판문점 인근이 유망한 듯 하다.

지리상으로는 더 개성시가 적당하다.

고려 시대 도읍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개성시

남측으로는 파주시도 적당하다.

파주시

결국 판문점을 중심으로 개성시와 파주시에 걸쳐 새로운 도읍이 출현할 가능성이 있다.

개판시

이것을 알아본 이유는

한스가 한국 돌아갈때 어디에 투자를 할까 생각해 본 결론이다.

파주에 땅이나 집이나 투자하고 싶다.

그래서 자손들에게 유산으로 물려주고 싶다.

와이프에게 이 얘기 했더니

총맞아 죽는단다.

갑자기 통일되면 북한민들이 밀고 내려와서 큰 혼란이 올거라고.

밟혀 죽을지도.

그래서 싫단다.

벼룩 무서워서 장을 못 담그겠네.

그러니까 기생충 같은 집에 반지하 대피소가 있으면 유용 하겠다.

파주에 대해 아나?

아버지 무덤이 파주에 있는것 빼고 아는게 없네.

예전에 군대 생활할때 김장 배추 실어러 간 기억.

이동 막걸리 마신 기억.

잡다한 단기억.

군대는 당나라 부대여서 당시 서울 서초동 소재 정보사령부 였었다.

매주 용산 육군 본부 성당에 예배 보러 간 기억이 나네.

성모마리아의 순결을 믿습니꽈.

예 예 예 믿어요.

매주 확인하고 난리야. 불신병자들.

베를린

통일 독일의 수도다.

헉 굉장히 북동쪽으로 치우쳐져 있네. 거의 폴란드 옆이군.

핵심은 구 독일의 수도였다는 것이다

동독 서독 시대에도 베를린이 두 토막나서 동서로 나뉠정도로 희안하게 놀라운 수도였다.

서독 사람들은 비행기 타고 서베를린 갔다.

우리로 보면 조선의 수도다.

서울시에 해당하는 것이다.

그런데 서울은 현재 남측에 있다는 문제점이 있다.

흡수 통일때는 서울이 여전히 수도로 적합하나

북한쪽에도 이에 상응한 부수도를 설치해야 할것이다.

아마 평양이 좋으나 대결 구도가 형성이 되어 안 좋다.

그 대안으로 고려 수도인 개성을 고려할 수 있다.

그러나 지리적으로 현재 북한 소속이라 단독으로는 안된다.

그래서 결론은

판문점을 중심으로 개성과 파주를 합친 신 수도(개판시)가 탄생할수 있다.

혹은 절반 수도 기능이 개판시로 옮겨가게 되는것이다.

베를린을 가본 인상

한스

역시 일국의 수도란 느낌이 난다.

일단 넓다.

하루 종일 걸어도 끝이 없었다.

동독과 서독 경계 담이 무너지고 여러 유산도 있다.

한스가 아니다.

판문점이 그 비슷한 상징이 될수 있다.

유대인 학살 기념물로 홀로 코스트도 있다.

우리 다시 못볼거예요. 잘있어요 내사랑 마지막 인사예요. 쪽. 나는 끝났어요.

엉엉엉.

개선문인가 브란덴부르크 문이 있다.

웅장한 베를린돔이 있다.

한스가 이 정교함을 보고 느낀건 유럽에 있는 일본인이 독일인들 이구나 하는것이었다.

지하에 왕들의 관도 100개쯤 있다.

즉 이유와 명문이 있어야 수도가 된다.

결론

길게 보고 파주시와 판문점 근처에 장기 투자를 해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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