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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금리인상 미국 금리가속 주가 추가 폭락예상

kondratieff-52 2022. 2. 5.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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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에 창출된 467,000개의 일자리에 고무되었다.

작년 12월도 199,000개에서 510,000개 상향 수정 됐다.

노동 참가율은 지난달 61.9%에서 62.2%로 상승했고, U6 실업률은 7.3%에서 7.1%로 떨어졌다.

동시에 평균 급여는 전월 대비 0.7%, 전년 대비 5.7% 증가하여 전월보다 높고 예상치 보다 높다.

실업률이 개선되지 않은 유일한 수치다.

전월의 3.9%에서 4.0%로 상승했다.

전반적으로, 우려했던 것보다 훨씬 더 나은 일자리 보고서는 수익률을 치솟게 했다.

ECB

또 다른 문제다.

ECB가 2022년 금리 인상 없음에서 올해 금리 인상이 올 수 있다는 아이디어로 전환하면서 미국 수익률은 이제 닻을 내리고 있다.

ECB에 대한 우려로 인해 유럽 전역에서 수익률이 급등하고 미국 채권과 독일 채권 간의 스프레드가 축소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말하자면 독일이나 다른 유럽 국가의 금리가 인상됨에 따라 미국 금리가 더 많이 인상되어야 한다는 의미다.

미국 금리와 독일 금리 사이의 현재 스프레드는 지난 2주 동안 1.94%에서 1.72%로 상당히 좁혀졌다.

금리 급상승

예상보다 강력한 고용 보고서와 ECB 중심축을 배경으로 미국의 금리가 급등하고 있다.

미국 2년물은 현재 11bp 상승한 1.31%이며 약 1.4%의 저항에 빠르게 접근하고 있다.

한편, 10년물이 1.95%에서 저항을 벗어나면 빠르게 2%를 넘어 2.15%로 향한다.

그 뒤에 유럽 금리의 순풍이 뒤따른다면 이는 시작에 불과할 수 있다.

독일 10년물과의 스프레드가 1월 26일 수준으로 돌아가 미국 10년물이 2.2%까지 오르려면 미국 10년물이 약 25bp 상승해야 한다.

또한 5년 TIP(물가 연동 채권) 금리가 어제 대략 -1.06%에서 -0.92%로 상승하면서 실질 이자율을 상당히 높이게 되었다.

과거에 언급했듯이 5년 TIP는 완전히 깨졌고 -0.5%로 향할 가능성이 있다.

또한 10년 만기 TIP 비율도 돌파하여 -0.55%의 저항선을 상회하고 기술적 이중 바닥 패턴을 완료한 후 -0.09%까지는 아닐지라도 아마도 -0.3%까지 향할 것이다.

금융 여건 강화

회사채와 하이일드 채권 또한 2020년 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진 iShares Investment Grade Corp. Bond(LQD)로 인해 매우 큰 타격을 받고 있다.

이는 재무 상황이 여전히 긴축되고 있다는 표시이며, 이러한 조건이 더 엄격해질수록 주식 시장에 더 많은 역풍이 나타난다.

시카고 연준의 국가 재정 상태 지수는 잠시 멈췄다가 다시 긴축 조짐을 보이기 시작했다. iShares 7-10년 재무부 채권 ETF(IEF) 대 LQD 비율을 사용하여 조건의 변화를 추적할 수 있다. 지난 2년 동안 시카고 연준 지수를 잘 따랐다.

영향

이 모든 것, 명시적으로 상승하는 실질 금리와 더 긴축된 재정 조건으로 인해 주식은 박살나고 밸류에이션은 훨씬 더 낮아질 것이다.

나스닥은 지난 24개월 동안 실질 금리를 세심하게 따랐다.

실질금리가 하락하면서 나스닥과 전체 주식 시장이 상승했다. 실질 금리가 높을수록 하락했었다.

과거에는 S&P 500과 나스닥이 실질 금리를 느슨하게 따랐다.

실질 수익률은 마지막으로 연준이 양적완화를 종료한 2013년부터 급격히 상승했다.

그러나 그 관계는 2020년 이후 강력하게 나타났다.

금리상승은 S&P 500의 PE 배수를 압축하게 하고, 아마도 향후 12개월 기준으로 금리가 향하고 있는 곳에서 역사적으로 더 적절한 수준으로 다시 약 16~17로 낮출 것이다. 현재 20.04에서 최소 15.1% 낮다(주가 하락).

한편, 타이트한 재무 상황은 추가 마진과 레버리지에 접근하는 것을 더 어렵게 만들고 더 비싸게 만듦으로써 주식 시장에서 과잉 유동성을 고갈시킬 가능성이 있다.

ECB와 결합된 미국 경제 배경은 금리 인상을 예고한다.

그것이 주가 하락을 예고한다.

출처 Strong Jobs Report May Push Stocks To New Lows Amid Rising Rates

[한스생각]

한스가 좋아하는 모리모토글.

호모는 아니다.

유럽 금리인상과 미국 고용지표 개선이 미국의 금리 상승을 가속화시켜 주가가 하락한다고 말하고 있다.

동의한다.

우리는 숲이나 나무를 제대로 보고 주식투자에 임해야 한다.

둘다 알면 더 좋겠지만 비현실적이다.

https://blog.naver.com/sadami68/222638608642

오늘 나스닥이 1.58% 올랐다고 고고고 했다가는 벼락거지된다.

에제 3.7% 하락을 상기해라. 절반도 회복 못했다.

불장인가? 모르면 바보.

비트코인 다시 올랐다고 참입? 글쎄 찬성하지 않는다.

TIP과 GAS와 유가 관련 주식에 관심이 팍 간다.

나중에 살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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