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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채 금리는 어떻게 될까. 기준금리/10년물 국채 금리

kondratieff-52 2022. 1. 11.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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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수익률이 상승하는 것처럼 보인다.

2021년 마지막 날, 나는 10년 만기 미 국채 수익률이 2022년 말까지 2.50%에 도달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리고 2022년 1월 10일 오늘, 10년 만기 미 국채 수익률은 1.80%를 넘어섰다.

이 수익률은 코비드-19가 미국으로 퍼졌다는 소식이 알려지기 직전인 2020년 1월 초 이후 이 수준에 도달한 적이 없다.

연준이 월 1,200억 달러에서 월간 구매 금액을 줄이는 것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기 시작했을 때만 실제로 상승하기 시작했다.

단기금리

연준은 매입 축소가 끝나자 마자 정책금리인 연방기금금리 인상을 논의하기 시작했다.

연준은 2021년 9월 1일 이후로 실효 연방기금 금리를 0.08%로 유지해 왔지만 2022년에는 이 금리를 세 번 인상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일부 분석가들은 현재 연준이 올해 최대 4번의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 이후 발표된 최근 연방기금 금리 전망에 따르면 연준 관리들은 2022년 말 연방기금 금리가 0.90%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연준이 2022년에 연방기금 금리에 대한 "목표 범위"를 3번 올린 것과 일치하며 범위는 0.75%에서 1.00%이다.

연준 관리들은 연준의 계획에 따르면 2024년 이후 연방기금 금리가 약 2.5% 상승할 것으로 보지 않는다.

요점은 연준 관리들이 가까운 장래에 금리가 인상될 것으로 보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연방기금 금리 인상이 장기 수익률로 어떻게 전환될지에 대한 징후는 없다.

이 기간 동안 수익률 곡선이 플러스로 유지된다면 10년 만기 미 국채 수익률이 2022년 말까지 2.50%에 도달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무리가 아니다.

연준이 예상대로 연방기금 금리를 움직일 수 있나?

월스트리트 저널에 기고한 Sam Goldfarb는 다음과 같이 중요한 점을 지적한다.

Goldfarb씨는 경제 확장의 이전 기간에,

중앙 은행이 높은(2.5%) 금리를 올렸을 때 성장이 흔들리기 시작하고 주식이 급격히 떨어졌다.

투자자들은 이제 연준이 하는 일과 상승하는 주가를 유지하기 위해 연준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매우 민감하기 때문에 이러한 우려는 현실적이다.

Goldfarb씨는 연준이 실제 통화 억제에 대한 그림을 만들면 투자자들이 빠르게 시장에서 빠져나갈 것이라고 암시한다.

그리고 연준이 한 걸음 더 나아가 채권이 만기되기 때문에 증권 포트폴리오가 하락하도록 허용한다면 투자자들은 정말로 두려워서 주식 시장에서 빠르게 빠져나갈 것이다.

일부 분석가들은 연준이 증권 포트폴리오 규모 축소를 실제로 어떻게 감독할 수 있는지에 대해 질문하기 시작했다.

이 분석가들은 현재 경제 전반에 걸쳐 느껴지고 있는 인플레이션 압력에 맞서기 위해 그러한 움직임이 필요할 수 있지만, 연준의 포트폴리오 규모를 줄이려는 움직임은 투자자들을 놀라게 하여 더 큰 매도를 초래할 수 있음을 알고 있다.

연준 관리들은 이러한 우려에 매우 민감하다.

그러나 채권 시장으로 돌아가서

채권시장의 추세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그리고 그 궤적은 계속될 것 같다.

그러나 그것은 관리될 궤도다.

한편, 연준은 정책금리를 인상할 것이다.

한편, 연준은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투자자들의 반응에 대해 매우 우려하고 있다.

따라서 그림은 연준이 상대적으로 느린 속도로 금리를 인상할 것이라는 점이다.

연준은 인플레이션과 싸우고 있다는 것을 보여줄 필요가 있지만, 연준은 또한 경제를 "셧다운"하지 않을 것임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

Goldfarb 씨는 다음과 같이 썼다.

투자자들과 분석가들은 올해 수익률이 계속 상승할 수 있는 한 가지 간단한 이유를 지적한다.

최근의 매도세에도 불구하고 채권 수익률은 연준이 중앙은행 관리들이 생각하는 것만큼 높은 금리를 인상하지 않을 것이라는 투자자들의 기대를 반영하고 있다."

"금리 파생 상품은 투자자들이 단기 금리가 4년 안에 약 1.7%에 도달한 다음 나머지 10년 동안 그 수준에 근접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금요일 주장했다."

다시 말해, 투자자들은 파월이 과도한 통화 완화에서 인플레이션 상승에 맞서 싸우는 통화 정책으로의 전환을 관리하는 데 매우 신중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파월은 주식 시장이나 경제의 파괴적인 폭발을 일으키기를 원하지 않고 항상 통화 완화를 하고자 하는 열망을 보여 왔다.

팬데믹이 닥쳤을 때 그는 연준이 어떤 식으로든 제한적인 것으로 간주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지 않았는지 확인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나는 파월 씨가 앞으로 다르게 행동한다는 것을 상상할 수 없다.

파월 의장은 경제를 계속 유지하기 위해 매우, 매우 조심하기를 원한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연준은 정책 이자율을 너무 빠르게 인상하지 않고 증권 포트폴리오의 규모를 줄이는 데도 매우 느릴 것이다.

결과적으로 연방기금 금리는 천천히 상승하고 시장은 장기 수익률을 조금 더 빠르게 상승시킬 것이다.

나는 여전히 2.5%의 미국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이 올해 말까지 도달하기에는 너무 높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나는 이 예측에서 낮은 편쪽이라고 생각한다.

출처 Where Bond Yields Are Going

[한스 생각]

이분 한 똑똑하심.

기준 금리는 천천히 올리고 대신 장기 금리가 더 빨리

즉 올년말에 2.5% 오를거라고 한다.

그러면 성장주에 안좋다.

파월은 인플레도 잡고 경제 주가 충격도 최소화 할거란다.

즉 소프트하게 갈거란다.

그럴거다.

https://blog.naver.com/sadami68/222610414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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