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시장: 연준은 다음에 무엇을 할 것인가 고용목표 달성후 인플레잡기

월스트리트 저널의 두 번째 페이지에서 "채용 보고서는 연준이 3월 금리 인상을 할 가능성이 있다."라고 읽었다.
파이낸셜 타임즈의 첫 페이지에는 "미국 실업률이 3.9%로 떨어졌다.
그리고 New York Times의 비즈니스 섹션 첫 페이지에는 "실업이 빠르게 감소하고 있으며 금리 인상에 대한 압박이 가중되고 있다."라는 내용이 있다.
이것이 왜 중요한가?
연준의 의사록이 높은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경기 부양을 철회할 의사가 있음을 확인했다.
"금요일 12월 고용 보고서는 투자자들이 평가하고 있는 경제 회복에 대한 여러 혼란스러운 신호 중 가장 최근의 것이었다."
앞서 언급했듯이 실업률은 3.9%로 떨어졌는데, 이는 많은 분석가들이 "완전 고용"으로 간주되는 수치에 가까운 수치로 받아들이고 있다.
그리고 경제가 완전 고용 수준에 매우 가깝고 금융 시스템을 둘러싼 많은 유동성이 있다면 경제는 더 높은 인플레이션율에 취약해야 한다.
지속 가능하고 더 높은 인플레이션이 예상된다면 연준은 조치를 취하고 통화 정책을 강화해야 한다.
이는 유동성이 감소하고 이자율이 높아짐을 의미한다.
더 많은 분석가들이 연준이 실제로 은행 유동성을 줄이기 위해 노력할 수 있다고 느끼기 시작했다.
따라서 모든 주요 주식 시장 지수는 나머지 주 동안 하락했다.

인플레이션 데이터
인플레이션은 미국만의 문제가 아님을 보여주었다.
유럽의 인플레이션이 새로운 기록을 경신했다.
유럽은 금요일 12월 소비자물가가 1년 전보다 5%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상승은 유럽중앙은행의 통화정책에 대한 의문을 제기한다. 크리스틴 라가르드 ECB 총재는 유럽중앙은행(ECB)이 양적완화 정책을 좀 더 오래 지속해야 한다고 주장해 왔다. Lagarde는 현재 유럽 금리를 인상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다.
이것은 물론 연방 준비 제도 이사회에 좋은 소식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긴축 조치가 다른 주요 중앙 은행과 일치하지 않을 것임을 의미했기 때문이다.
이제 유럽의 물가상승률이 높아지면서 Lagarde와 ECB는 이러한 완화적 입장을 유지하기가 조금 더 어려워질 수 있다.
그리고 ECB가 정책 금리를 인상하기 시작하면 연준이 정책 금리를 인상하도록 압력을 가할 것이다.
다음은 미국과 유럽의 인플레이션 상황에 대한 개요다.

하지만 아직 끝나지 않았다.
미국 취업 상황
첫째,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실업률이 3.9%까지 떨어졌는데, 이는 미국 노동시장이 그다지 좋지 않은 상황임을 시사한다. 그리고 2021년에 미국은 노동 시장에 기록적인 수의 일자리를 추가했다.
둘째, 최근 고용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의 12월 평균 시간당 임금은 1년 전보다 4.7% 올랐다.
팬데믹이 시작되기 전의 임금 인상률은 약 3.0%였다.
이러한 차이는 분명히 임금 압력이 인플레이션의 미래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킨다.
투자자들은 이러한 연관성에 대해 우려하고 있으며 이는 주말에 주식 시장에도 반영되었다.
주식 시장 분할
한 가지 지적 사항은 주식 시장에서 일어나는 분기점이다.
나스닥 종합 주식의 거의 40%가 가치의 절반을 잃었고 거의 3분의 2가 약세장에 있거나 고점에서 20% 하락했다."
"이는 1999년 이후 등장하지 않은 역학이며 경제 회복의 다음 단계를 위한 투자자 입장에서 개별 주식이 얼마나 불안정했는지를 보여준다."
분명히, 오늘날 주식 시장에는 경제 내부에 존재하는 불균형과 혼란 상태를 나타내는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많은 일이 진행되고 있으며 급격한 불확실성의 이 시기에 변동성이 예상된다.
연준으로 돌아가기
좋은 상황이 아니다.
주식 시장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논의하기 위해 저는 이 게시물의 4분의 3 이상을 연준이 하고 있는 일이나 연준이 할 수 있는 일에 대해 이야기하는 데 썼다.
이것은 그래야 하는 방식이 아니다.
연준이 제 역할을 하고 잘 하고 있다면 우리는 그것에 대해 전혀 논의해서는 안 된다. 우리는 회사, 부문 또는 더 많은 미시적 문제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그러나 연준이 그 이상황을 지배하고 있다. 따라서 우리는 계속해서 연준과 연준이 할 계획에 집중해야 한다. 2022년은 매우 흥미로운 해가 될 수 있다.
출처 The Stock Market: What Will The Fed Do Next

[한스생각]
연준이 말하던 고용 목표는 달성했다.
다음 타겟은 정치용 인플레 잡기다.
통화정책이 경기사이클보다 강력하다.
그런데 둘이 같은 방향으로 움직인다.
바이든은 중간선거 만회를 위해 긴축과 인플레 잡기가 필요하다.
키친사이클은 하방이다.
양쪽이 합세해서 주가를 끌어내릴듯 하다.
디커플링이 거의 되고 키친사이클 하락이 1년 빨랐던
중국 대형 주식이나 가치주 장기투자
금은 광물 농수산물 투자가 바람직 한듯 하다.
물론 2028년까지 투자할꺼면 미국 우량주도 매도않고 계속갈수 있다.
다시 더 오를것이기 때문이다.
그럴 자신이 없으면 중국주로 피신도 좋은 방책이다.
코인은 주가와 키친사이클과 함께 무너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