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사기꾼 도사로 부터의 경고 (한스 칼럼)
한스가 일전에 아래 환율 방향들을 예측 했었다.
졸딱 망했나 보자. 두구두구두구
유로 달러
헉 오늘 좀 망하긴 했지만 예상대로 달러 강으로 엄청가고 있다.
딩동댕

터키 엔/달러 환율
크흐흑 한스의 예측대로 강 엔으로 급속 행진.

터키리라 대 달러

FX이나
유로 달러는 한국에서 거래가 되나
터키 엔 이나 터키 달러는 한국에서 거래가 되는건지 모르겠다.
한스는 일본에서 거래중이다. SBI증권을 사용중.
반사기꾼 도사 한스의 경고
레버리지 5 이상 쓰면 당신은 삼일후에 지옥에 갈것이다.

무섭지.
그냥하는 말이 아니다.
실제로 FX 하는 사람들 99%가 욕심 때문에 졸딱 망하기 때문이다.
절제를 잃으면 그기서 끝이다.
무수한 경험으로 터득한 것이다.
그래서 이제 FX 글을 안쓸려고 했었다.
그런데도 적어 달라신다.
자주 올려 주세요...사실을 안다고 고통 스러울수 있으나...모르면 폭망이지요...잘 보고 있습니다...투자의 결과는 본인책임

음 그런데 진짜 장난이 아니다.
그래서 전혀 추천 안한다.
이제 더 별로 이런글 올리고 싶지도 않네.
벼락거지 양성 블로그인가?
예를 들어 터키 달러 투자에 내년 상반기까지 레버 5 이상 쓰면 지옥간다.
내년 하반기부터는 레버리지 2이상 쓰면 지옥간다.
한스 도사님의 준엄한 경고다.
반드시 그렇게 된다. 흐흐흐

무섭지.

FX 환율 투기는 어떤 세계인가
첫째 사기꾼
둘째 경기사이클 과 정책 사고
문제는 사기꾼들이다.
큰 돈을 가지고 환율을 올렸다 내렸다 한다.
고 레버 개미들을 털어먹는 개미 핣기 천적이다.
그래서 고 레버를 쓰지 말라는것이다.
그기에는 법칙도 없고 정의도 없다.
지옥의 사자같은 놈들이다.
내 그놈을 알았으면 암살해 버릴거다. 농담.
진짜 이놈이다. 이거는 공부해서 되는게 아니다. 변동리스크 회피를 해야 되는것이다. 99% 개미들은 이놈들에게 죽는다.
그래서 어떤 변동이 와서 버틸수 있는 저 레버를 쓰야하는 것이다.
어쩌면 인생도 그렇다. 과유불급이다. 맞나?
지나침은 부족함보다 못하다. 그냥 죽음이다. 삼일후에 뼈도 안남기고 지옥 불탕에 떨어질것이다. 흐흐흐

둘째는 공부하면 된다.
즉 방향성을 알아야 한다.
한스가 키친사이클을 공부해서 환율과의 비례관계를 제시하는것이 그런것이다.
그러면 방향을 알게 된다.
절반은 성공한 셈이다.

한스가 반 사기꾼인 이유
한스
공부해서 이렇게 맞추는것도 있지만 약발이 딸린다.
그래서 쌀알 세우는 사기가 필요하여 생각해봤다.
사기 도사의 길
한스
어느 정도 실력이 있어야 도사를 해 먹겠지.
날땅 사기꾼은 실격.
경기순환사이클등을 실력을 써 먹어야지.
근데 이것만으로는 보기에 도사같이 보이지 않겠지.
양념으로 사기를 좀 쳐야겠지.
먼저 파키스탄 카시미르 양판자 돗자리를 사서 깔고 않는다.
머리를 허옇게 염색한다. 수염을 붙힌다.
개량 한복을 입는다.
눈매는 허경영씨 같이 알듯 모를듯 실실 웃는다.
필쌀기
쌀알 세우는 기술을 터득하여 손님들을 놀래킨다.
방법
1. 몇일 생각해봤는데 쌀알 한쪽에 드릴로 작은 구멍을 조금 뚫는다.
2. 미세한 자석 조각을 밀어 넣는다.
3. 일회용 본드로 밀봉 한다.
4. 그리고 내 손에 전기장을 만든다.
이 방법도 생각해 봤는데 손님이 들어오기전 열심히
손바닥을 문질러 정전기를 만든다.
5. 손님이 앉으면 손을 쌀알 위에 접근.
쌀알이 바딱 선다.
바들바들 떨어준다. 헉
이렇게 쌀알 세우는 기술을 보여준다. 악.

6. 실패하면 다른 방법으로 손님 들어오기전까지 몸에 전기를 통하게 한다.
찌찌직 얼얼얼
그래도 안되면 몸에 전기를 계속 흘린다.
손을 쌀알위에 대니까 쌀알이 섰다. 성공했다.
헉
역시 도사님. 살려주세요.

음 헛소리 그만하고.
그럼 어쩌란 말이냐?
망하던 흥하던 다 팔자지 뭐.
원래 자질이 그것밖에 안되는거다.
도박장을 떠나야 할 사람들은 얼른 떠나라.
오늘의 노래
오늘은 너무나 즐거운 금요일밤
술을 마셔야지.
지난번 코스코에서 사온 포도주를 마셔줄까.
즐거운 금요일 밤 되세요.
오늘의 음악은 두구두구두구
얼마전 유키노 조오 1편을 봐서 3편이 곧 나오나 보다.
겨울의 문특에서 겨울 여왕 맞나?
Let It Go (Disney's "Frozen") /AYAKO ISHIKAWA (Violin cover)
2,058,283 viewsApr 30, 2014
야루네

스고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