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는 금리가 오르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다(연준 전망)

루 코로나 변종의 출현으로 연준이 어떻게 대응 할지 관심사다.
외환 시장의 움직임은 연준이 긴축 통화 정책을 시행할 것이라는 신호를 보내고 있었다.
즉, 미국 달러의 가치는 다른 주요 통화에 대해 상승하고 있었고 투자자들은 이러한 상승이 연준이 매달 1,200억 달러의 유가증권을 매입하는 것과 관련하여 테이퍼링 실시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한 연준의 테이퍼링이 끝난 후 정책 금리를 인상하기 시작할 것이라는 사실 때문이다.

명목 종합 지수에서 미국 달러가 어떻게 상승했는지 확인하시라.
미국 달러가 유로에 대해 어떻게 상승했는지 보시라.
(참고로, 이 차트가 하락함에 따라 미국 달러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연준은 긴축이 아니라 다른 나라 중앙은행보다 상대적으로 덜 완화적인것 뿐이다.
그러나 11월 26일 금요일 상황이 반전되었다.
남아공에서 공격적인 루 코로나 바이러스 변종이 발견 되었다.
시장은 돌아 섰다.
다우는 905포인트 하락해 사상 최악의 "블랙 프라이데이" 실적을 기록했다.
S&P 500 지수는 거의 107포인트 하락 했다.
그리고 미국 달러의 가치는 하락했다.
수요일 장 마감 시 1 유로를 구입하는 데 1.1200달러가 들었다.
금요일 종가에서 1유로를 사는 데 1.1312달러가 소요되었다.
외환 시장의 거래자들에게 미래의 그림은 바뀌었다.
이제 새로운 변종의 확산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왜곡, 공급망 혼란 등으로 인해 미국 경제가 이전에 예상했던 것보다 더 느리게 성장할 것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투자자들은 연준이 완화적이지는 않을 것이지만 계속 통화를 완화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또한, 연준이 이제 정책 금리가 인상되지 않도록 할 것이다.
이러한 두 가지 변화는 미국 달러 가치가 더 이상 강세를 나타내지 않을 것임을 의미한다.
이것은 단지 하루의 사건의 결과일 뿐이다.
이 정보는 완전히 새로운 것이다.
그리고 미국 시장은 하루 중 일부만 열려 있었고 거래자가 적었기 때문에 전체 거래일 만큼 유동적이지 않았기 때문에 시장의 변동성이 더 컸다.
따라서 우리는 다음 주까지 기다려야 한다.
거래자들이 거래소로 돌아오고 정상적인 시장 유동성으로의 복귀할 것이다.
연방 준비 제도 이사회는 결정해야 한다
인플레이션이 다가오고 있지만 경제는 더 느린 회복에 직면할 수 있다.
연준은 현실을 알려주는 데 최선을 다하지 못했다는 인상을 줬다.
따라서 시장은 불확실성으로 가득 차 있지만 투자자들은 여전히 이 어려운 시기를 헤쳐나갈 수 있도록 연준과 경제에 대한 신뢰를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연준은 과도한 인플레이션 없이 회복을 위해 여전히 나서서 미래에 대한 입장과 정책 노력을 어떻게 실행할 것인지 밝혀야 한다.
내 생각에 연준의 지도자들은 이 분야에서 여전히 해야 할 일이 있고, 코로나변종은 일을 난해하게 만들었다.
최근 연준 활동
연준의 정책금리인 연방기금금리, 실효연방기금 금리는 0.08%를 유지했다.

연방기금 실효금리는 몇 가지 예외를 제외하고 2021년 9월 초 이후 0.08%를 유지했다.
연방 기금 금리는 무엇?
연방기금금리라는 용어는 연준이 설정한 목표 금리다.
이 목표는 상업 은행이 하룻밤 사이에 초과 준비금을 빌리고 빌려주는 비율다. 연준을 만드는 기구인 FOMC는 연 8회 회의를 열어 목표 연방기금금리를 결정하는데, 이는 통화 정책의 일환이다. 이것은 경제 성장을 촉진하는 데 사용된다.
연준은 이 기간 동안 유효 연방기금 금리가 비교적 일정하게 유지되도록 초과 준비금을 관리한 것이 분명해 보인다.
초과 준비금이란 무엇?
초과 준비금이란 규제 기관, 채권자 또는 내부 통제가 요구하는 금액을 초과하여 은행이나 금융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자본 준비금이다.
상업 은행의 경우 초과 준비금은 중앙 은행 당국이 설정한 표준 준비금 요건 금액에 대해 측정된다. 이러한 필수 준비금 비율은 은행이 준비해야 하는 최소 유동성 예금(예: 현금)을 설정한다. 더 많은 것은 초과로 간주된다.
파월 의장은 연방기금 금리가 마이너스 영역으로 떨어질 것을 두려워 한다.
결국, 연준은 2021년 9월 1일부터 3,850억 달러의 증권을 완전히 매입했다.
그렇다면 연준은 9월 1일 이후 "초과 준비금"을 기본적으로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해 무엇을 했을까?
연준은 단기간에 재 매입하기로 합의한 3,820억 달러 이상의 증권을 매각했다. 일시적일수 있지만 연준은 이러한 "레포"에 계속 참여하고 있다.
2021년 11월 24일, 연준은 대차대조표에 약 1조 8000억 달러의 역레포를 보유하고 있었다. 1조 8천억 달러다.

유효 연방기금 금리를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해 연준은 유가 증권을 매도하여 연준의 증권 매입을 통해 은행 시스템으로 유입되는 준비금을 상쇄 해야 했다.
2021년 9월 1일 이후로 이는 금융 시장에서 선두를 유지하기 위한 연준의 주요 노력이었다.
그래서, 미래에 무슨 일이 일으나나.
이것이 연준의 움직임의 힌트다.
이제 문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출현으로 연준이 정책 금리 인상을 철회할 것인가?
연준이 인플레이션이 아닌 암울한 경제 성장에 대해 더 걱정하게 될까?
연준이 정책 금리를 마이너스로 전환할 수 있을까?
코로나바이러스의 새로운 변종의 출현은 또 다른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불행히도 근본적인 불확실성이 바로 그것이다.
출처 Federal Reserve Watch: Dollar Says Rates Won't Rise

[한스 생각]
역시 경제 성장에 달린듯.
코로나를 핑게로 유가도 떨어뜨리고 인플레이션 관리 모드로 들어갔다.
인플레와 금리가 이전 예상보다 덜 오를 가능성이 있다.
달러 가치가 더 이상 강세로 안갈것이란다.
글쎄 이것은 어려운 문제다.
키친 사이클 하강으로 주가가 빠지면 혼란으로 중단기적으로 달러 강으로 갈수 있다.
장기적으로는 달러 약세가 맞다.
이제 내년초에 있을것 같은 키친 사이클 하강을 준비해야겠다.
이번 연말은 반년 주기 사이클로 산타 랠리를 탈수도 있다.
그럴려면 연준이 또 달고나를 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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