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씨부인 원캐리 vs 와타나베부인 엔캐리 트레이드. 돈버는 비결 공개
박씨 부인 원캐리란 무엇?
한스
뭐긴 사이비 도사 한스가 지금 지어낸 거지.
와타나베부인 엔캐리 짝뚱이긴 하나 다르다.
원래 한국 원조 성씨인 한씨 부인으로 할려고 하다가 쪽수에서 밀려 대중성이 떨어져서 세컨드 한국 고유 성씨인 박씨로 변경함.
박씨는 한국의 고유 성이다. 박알거시기.
와타나베 부인 엔캐리(Yen carry)란 무엇
와타나베란 성씨는 일본에서 흔한 성씨이지만 1-2등은 아니다.
그냥 좀 많은 성씨다. 아마 와타나베씨가 재태크를 잘했나 보다.
경기가 좋아지기 시작할때 이자가 싼 일본에서 돈을 빌려다 다른 나라의 수익률이 높은 사업이나 투자처에 투자하는 것을 말한다.
일본의 금리가 싸기 때문에 가능하다.
금리가 얼마나 싸냐 하면 한스가 이번에 낸 아파트 론 금리 년 0.5%를 보면 이해가 될것이다.
경기가 풀릴때는 이머징 마켓이나 중국등에 엔캐리 자금이 몰린다.
규모가 어마 어마 하다.
2007년 중국주 대폭락이 엔캐리 철수 때문이었다는 평가가 나올 정도다.
한스도 엔캐리 한다.
이때는 중국 주가가 오르지만 엔캐리를 철수하면 떡락하게 된다.
즉 경기가 급냉할때가 철수 시기다.
지금이다.
반면 엔화 자금이 대량 해외로 나갈때면 달러를 사야하므로 엔이 약해진다.
이때는 경기 호황기여야 한다. 주가 상승기와 같은 말이다.
그래도 꼭 돈을 빌려서 해외에 투자해야 하나?
그건 아니다.
돈 많은 와타나베 부인(일본 부인의 대명사)은 그냥 현금 박치기로 해외에 투자 할 수 있다.
한스가 말하는 박씨 부인 원 캐리란
한스
그냥 돈 안 빌리고 달러로 환전 했다가 다시 원화로 돌리는 수법을 말한다.
그기에서 수익을 얻는다.
하긴 와타나베도 달러로 환전하는것이다. 국제 통화이니까.
한국 금리도 만만챦은데 돈 빌려서 원 캐리할 생각은 절대 하지 마라.
일본같이 금리가 싸지 않다.
졸딱 망한다.
돈 빌려서 원 캐리하면 너는 10년후에 지옥에 간다.
무슨 수익이 생기나?
킹한스
원 달러 환율은 주기적인 사이클이 있다.
아래와 같이 대략 3-4년 주기로 출렁 출렁 한다. 뭐다?
한스가 계산한 키친 재고 사이클과 비슷하다.
그러고 보니 키친 사이클 정상 보다 몇달 차이로 원화 가치가 떨어지기 시작한다. 조금 빠르거나 느리거나 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크게봐서 3-4년 주기로 환율이 움직인다는 사실이다.
이것만 알아도 돈을 벌수 있다. 다만 큰 욕심 부렸다간 반드시 망한다.
큰 흐름을 믿고 묵묵히 참는 사람들이 결국 졸부가 된다.
그럼 대충 답이 보이는가?
3-4년 주기로 환전하는 방법이 있다.
즉 2020년 12월 부터 원저로 가고 키친사이클도 천정에 있으면
달러로 환전해서 미국 채권이나 주식에 투자한다.
그러면 환율 득도 보고 돈도 번다.
미국 주식이 코스피보다 더 오래 오르기 때문이다.
중국 주식이 먼저 빠지는데 그 다음 한국 주식이 빠지고 그 다음 미국 주식이 빠지는 듯 하다.
경기가 안좋아지면 주식 투자는 그만두고 미국 채권 투자를 한다.
즉 지금 시기는 채권 투자다.
그럼 그 다음은 뭐다?
그렇치 딩동댕.
대략 1,5년후에 다시 원화로 환전한다.
언제다?
2022년 여름쯤에 달러에서 완화로 환전한다.
내가 도사이긴 하지만 반 사기꾼 도사이기 때문에 반만 믿고 각자 판단하길 바란다.
2022년 여름 전후쯤에 완화로 환전은 왜 한다?
그렇치. 그 전후부터 한국 주가가 오르기 때문이다.
그리고 원화 가치도 오르기 때문이다.
즉 꿩 먹고 알 먹고다.
중요한 것은 욕심을 버리고 큰 흐름으로 묵직하게 행동하는 것이다.
아래 붉은색이 키친 사이클 하강기다. 주가가 하락했다.
원화 가치도 하락했다.
미국 주가 한국 주가 칼같이 상승 하락 따지지 말고 3-4년 큰 흐름으로 굵게 보고 환전해서 미국 주식 혹은 채권 투자하다가
또 환전해서 한국 주식에 투자하면 성공할수 있다.
그런데 이것도 자질이라서 꼬치꼬치 따지는 사람들은 그래도 돈 잃는다.
다 팔자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