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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 적정주가 계산식 비판

kondratieff-52 2022. 3. 27.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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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블로그에 퍼온 모건스탠리식 적정주가

즉 10년물 국채 금리가 2.15%일때 적정 S&P500 인덱스가 4462다,

그런데 지금 10년 금리가 2.6%에 육박하므로 적정 S&P500 인덱스가 4106이다.

한술 더 뜨서 주식 리스크 프리미엄인 ERP가 305는 낮다고 평가한다고.

그래서 ERP 350을 대입하면 적정 S&P500 인덱스가 3803 갯또.

ERP

현재 S&P500 인덱스

4543

미쳤노.

모건 스탠리 결론

10년 금리 2.5% 가정시(실제로는 3% 갈듯)

지금보다 16% 주가 하락?

= 3803/4543

비관적이네.

긍정적으로 봐줘도 9% 하락

=4106/4543

모건 스탠리 적정주가 계산 기타

금리가 오르면 기업 이자 부담 증가.

음 이건 나스닥 날탕 꿈먹는 주식들에 해당하는 얘기네.

즉 이런 주식은 당분간 하락을 지켜보기만 하자.

즉 금리 인상으로 주가 수익비율인 PER가 하락함.

모건 스탠리 자료로 보면 에스엔피 500 1년 선행 PER가

19.97로 고점인 22.5보다 낮았졌다.

적정주가 계산은 PER, ERP, 10녀물 금리로 한다.

모건스탠리 적정주가 계산 테이블

10년 금리가 2.15일때 프리미엄ERP305에서 S&P500 PER 19.2이 됨

10년 금리가 2.16때 프리미엄ERP305에서 S&P500 PER 17.7이 됨

10년물 금리 동향이다. 2.48%

S&P500 PER 25.91

현재 10년물치 맞네.

잘 보는 상기 사이트에서는

S&P500 PER 25.91

뭐지 PER이 다르쟎아.

아 그렇구나. 모건스탠리는 1년 선행 PER고 이것은 지믁 PER라는 차이가 있군,

결론

모건스탠리는 1년 선행 PER기준 상당히 낮네.

좀 이상한데.

1년후 그렇게 낮아지나?

아닌것 같은데 그때쯤이면 경기 살텐데.

모건 스탠리는 비관주의자 연구소를 가진듯.

이정도 하락은 아니지 않나.

하여튼 10년물 금리 오르면 PER떨어지고 주가 떨어진다니

위험 성장주는 추가 하락을 조심하자.

특히 나스닥 추가 하락을 조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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