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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증시 해설 유가하락으로 주가 상승. 중장기 전망

kondratieff-52 2022. 3. 16.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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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이 근 3% 올랐다.

진짜 유가 금은이 다 내렸다.

금리가 오를 예정이니 채권수익이 개선으로 금은이 내린듯 하다.

인플레 요소등 계산이 복잡하긴 하다.

단기적으로는 전부 전형적인 호황 시그널이다.

10년물 국채가 오르고 유로화 단기 회복 엔 약세.

유가가 후퇴함에 따라 연속 하락을 막기 위해 주식 반등 준비.

야후 파이넨셜

한스생각

주가와 유가는 반비례한다는 과거 역사가 있다.

유가 하락과 함께 주가가 상승.

1년 만에 처음으로 미국 생산자 물가에 변동이 없음을 보여주는 데이터를 평가했다.

이 조류가 인플레이션을 전환할 수 있다는 신호로 간주된다.

S&P 500은 50일 이동 평균이 200일 이동 평균 아래로 마감되는 "데스 크로스"를 기록한 후 2.2% 급등했다.

WTI 원유 선물은 지난주 장중 최고가인 $130.50에서 약 27% 하락한 배럴 $96에 100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블룸버그 인텔리전스의 마이크 맥글론은 "유가가 배럴당 40~50달러로 돌아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 전쟁에서 우리는 상당한 수요 파괴를 보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레볼루션 그로스의 파트너인 토드 클라인은 “시장은 심리가 첫 번째, 분석이 두 번째다.

"1980년대의 진부한 말들이 다시 떠오르고 있다. 월스트리트가 자신 있게 투자할 수 있는 충분한 가시성을 갖기 위해 걱정의 벽을 올라야 하는 것과 같은 것이다."

투자자들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을 계속 주시했고 수요일 연준이 2018년 이후 처음으로 단기 금리를 거의 제로 수준 이상으로 올릴 수 있는 주요 통화 정책 결정에 대비했다.

중국에서도 코로나19 발병 거래자들이 소화할 새로운 헤드라인 위험을 제시했다.

이 나라는 화요일에 일일 COVID-19 감염이 급격히 증가했으며 새로운 사례가 하루 전보다 두 배 이상 증가하여 2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감염의 급증은 중국의 매우 엄격한 코로나바이러스 제로 정책의 경제적 비용에 대한 질문을 제기한다.

지정학적 측면에서 워싱턴은 제이크 설리번 미국 국가안보보좌관과 양제츠 중국 외교관이 로마에서 회담을 가진 뒤 모스크바에 군사적 또는 재정적 지원을 제공하지 말라고 중국에 경고했다.

한편, 크렘린궁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중국에 군사 장비를 요청했다는 미국 관리들의 보고를 부인했다. 중국은 보고서를 "허위 정보"라고 했다.

파월이 최근 의회 증언에서 0.25% 인상을 지지한다는 신호를 보낸 후 16일 금리 결정이 나올때 시장이 거의 충격을 받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2022년 동안의 연준의 전망이 어떻게 바뀔 수 있는지 면밀히 주시할 것이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이번 달에 50bp 인상 가능성을 억제했지만, 지정학적 혼란이 고조되면서(오프 램프가 보이지 않음) 미국 경제에 새로운 불확실성이 제기되고 연준의 인플레이션 조절 경로가 복잡해졌다.

뱅크레이트의 그렉 맥브라이드 수석 재무 분석가는 “모든 징후는 연준의 0.25% 금리 인상을 가리키고 있다”고 말했다.

문제는 얼마나 더 많이 오를 것이며 얼마나 빨리 오를 것인가에 관한 것인가이다.

McBride는 "전쟁은 연준이 더 신중하게 행동할 이유를 제공하지만 이미 40년 만에 가장 높은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

TwentyFour Asset Management 미국 신용 책임자인 David Norris에 따르면, 경기 침체, 스태그플레이션 또는 잠재적 경기 침체 가능성에 대한 논의를 촉발시킨 원자재 가격 급등은 이미 치솟는 물가 수준을 완화하는 임무를 맡은 정책 입안자들에게 추가 압력을 가하고 있다.

그는 “중앙은행들은 난제에 직면해 있다. "모든 것을 고려했을 때, 현재 시장 발전 속도와 지정학적 사건의 유동적인 특성을 고려할 때 이번 회의가 최근 기억에 남는 가장 중요한 연준 회의 중 하나라는 데 의심의 여지가 없다."

[한스 생각]

중국이 러시아에 무기 제공 여부가 심각하게 느껴진다.

과연 어떻게 될것인가.

세계 코로나 팬더믹은 개선되고 있다.

한국은 일일 확진자수 36만명으로 세계 1등을 기록했고

누적 확진자수키로 세계 13위를 기록했다.

한심한 K 킬 방역이었다.

중국은 일일 확진자수 3602명을 기록했다.

누적으로는 123등이다.

사회주의 국가 중국의 호들갑은 알아줘야 한다.

잘하는건지 못하는건지 모르겠다.

그냥 짱개라서 싫을뿐이다.

진짜 갑자기 늘긴 했다.

이놈들은 확진자가 생기면 그 도시를 1주일 정도 봉쇄해버린다.

저번에 한스가 실예를 든 적이 있다.

호들갑도 유분수다.

석유주 외에는 거의 주가가 올랐다.

석유주 보유자는 알아서 판단하시길. 한스는 벌써 예전에 도망갔다. 재수없는 놈이다.

공포지수가 19이나 조금씩 개선되고 있다.

항셍이 -5.7% 하락

이런 날도 있구나. 전쟁 관련 리스크는 정말 엄청나구나.

기업 실적과 별로 관계없다.

헉 놀라울뿐이다. 진짜 비중을 올려야겠다.

브라질도 내리고 있다. 미국만 오늘 개선

코스피 오늘은 오르겠지. 계속 물타기지 뭐. 터널 끝이 멀지 않았다.

FOMC에서 향후 금리인상 폭을 키우거나 금리 인상 횟수를 늘릴 것이라는 신호를 할 가능성이 제기.

3월 회의에서는 25bp로 출발하겠지만 향후 인플레이션 상승에 대응해 좀 더 공격적인 금리 인상의 여지를 마련할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관련 회담이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하면서 투자자들은 경계심을 나타내고 있다.

전문가들은 스태그플레이션 우려, 금리 인상,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협상 가능성 등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유가를 끌어내리고 있다고 진단했다.

PVM 증권의 타마스 바르가는 "현재 유가 급락세가 시장 조정 국면의 일환인지 혹은 중대한 공급 충격 문제는 없을 것이라는 인식에 따른 것인지가 핵심 질문이다"고 말했다.

역시 심리적 유가 하락이었군.

작년 12월 코로나 급등시도 이랬다.

위안화로 원유 가격을 거래하는 양측의 논의는 지난 6년간 중단과 재개를 거듭해왔으며, 최근 사우디아라비아에 대한 미국의 안보 약속에 사우디의 불만이 커지면서 올해 가속도가 붙었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사우디는 예멘 내전에 미국이 적극적으로 개입하지 않는 것과 이란과의 핵 합의를 타결하려는 미국의 노력에 불만을 품어왔다.

사우디 당국자들은 또한 지난해 미국이 아프가니스탄에서 갑작스럽게 철수한 것에 충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사우디의 왕자 모하메드 빈 살만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전화 통화를 거부한 것도 중동 지역에서의 바이든 정책에 대한 사우디의 불만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한스 생각]

이번 키친 사이클 하락후 서서히 달러는 하락하게 될것이다.

그러나 올해 당장 하락한다는 말은 아니다.

키친사이클 하강을 보면서

이제 서서히 주식 참입을 준비하자.

상반기중에는 진바닥이 아닐수도 있으므로 리밸런싱으로 대처하자.

https://blog.naver.com/dline1secret/222654849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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