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요일과 목요일은 흥미로운 날이 될 것이며 Jay Powell이 의회에 출두하여 불을 붙일 것으로 예상됩된다.
금융 서비스와 은행 위원회 위원들은 파월이 인플레이션과 싸우고 있음을 보여주고 11월 중간 선거에서 퇴진하는 것을 피하기 위해 강경한 태도를 보일 필요가 있다.
파월의 증언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시장이 위험과 금리를 어떻게 재평가했는지에 비추어 훨씬 더 중요할 것이다.
파월 의장은 갈등의 위험을 인정하지만 미국 경제에 실질적인 영향이나 위협을 주지 않는 쪽으로 기울고 있다.
파월이 그런 관점을 갖는다면 시장 관점과 극명하게 대조될 것이다.
Fed Funds 선물이 급락하여 시장이 Fed가 덜 매파적일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연준 펀드 선물 수익률은 수익률 곡선이 가팔라지면서 급락했다.
연준이 덜 매파적일 것이라는 기대는 시장의 큰 실수로 판명될 수 있으며 거래의 잘못된 편에 있는 누구에게나 극도로 고통스러운 것으로 판명될 수 있다.
경로 변경 없음
우크라이나 사태에도 불구하고 연준의 길은 변하지 않은 것 같고 앞으로도 변함이 없을 것 같다.
연준의 크리스 월러는 지난주 말에 올해 중반까지 100bp 인상하고 대차대조표 축소가 시작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연준의 로레타 메스터는 현재의 전쟁이 연준 정책 방향을 바꾸지 않을거라고 말했다.
이것이 시장이 덜 공격적인 연준의 가격을 책정하고 있고 Powell의 동료들의 견해가 변함이 없다는 점을 감안할 때 내일 Powell의 증언이 더 큰 비중을 차지하는 이유다.
시장에서 금리 인상이 적다는 가정은 고통스럽게 잘못된 것으로 판명되어 대규모 반전으로 이어져 금리가 높아진다.

옛날 방식
시장은 오래된 사고 방식에 사로잡혀 있을 수 있다.
역사적으로 지정학적 충격으로 인해 연준은 성장 우려로 인해 통화 정책 기조를 완화했다.
그러나 이번에는 Fed의 관건은 인플레이션이며, 인플레이션이 목표 수준을 훨씬 웃돌고 있는 상황에서 Fed는 지정학적 위험으로 인해 과거처럼 예상 경로에서 물러설 수 없을 것이다.

일반적으로 말해서, 과거에는 연준이 가만히 앉아서 기다리는 접근 방식을 취하기에 충분한 이유로 성장 둔화에 대한 우려를 언급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이번에는 CPI가 7%를 웃돌고 있고 다듬은 평균 PCE 지수가 5%를 넘어선 상황에서 매우 다르다.
연준이 금리 인상과 대차대조표 축소를 철회하려면 훨씬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될 것이다.
연준이 방향을 바꾸려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미국 경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거나 은행 시스템의 안정성에 위협이 되어야 한다.

연준이 방향을 바꾸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또 다른 이유다.
최근 지정학적 사건으로 인해 인플레이션 기대치가 급등하게 되었으며, 5년 손익분기 인플레이션율은 3.2% 이상으로 1월 중순 저점 이후 거의 50bp 상승했다.
Fed가 원하는것이 아니다.
연준은 인플레이션이 낮은 수준에 고정되기를 원한다.
인플레이션 기대치 상승은 에너지 가격과 밀, 옥수수와 같은 상품의 급등으로 인해 발생한다.

성장 공포
또한 러시아/우크라이나 분쟁으로 달러가 급등하고 달러 인덱스가 약 97.50까지 상승했다.
식품 및 에너지 가격 상승과 함께 달러 강세와 같은 글로벌 성장을 저해할 수 있는 것은 없다.
이 모든 것을 종합하면 시장의 집단적 견해에 대한 기본 내러티브는 글로벌 성장의 엄청난 둔화가 도래하여 더 적은 금리 인상에 대한 기대와 수익률이 급격히 하락한다는 것이다. 모두 높은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것이다.
파월
따라서 Powell은 내일 증언에서 정책의 중심축을 나타내지 않을 것이다.
파월 의장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위험을 인정할 가능성이 높지만 미국 경제에 실질적인 영향이나 위협을 주지 않는 쪽으로 기울게 될 것이다.
물론, 그것은 채권 수익률에 엄청난 역전을 가져올 것이며, 곡선의 맨 앞 부분에 있는 이자율은 극적으로 상승할 것이다.
대조적으로, 곡선의 뒷면은 더 높은 가격과 더 강력한 달러 킬링 성장에 대해 걱정할 것이며, 궁극적으로 2와 10 사이의 스프레드가 0으로 향하고 잠재적인 반전으로 이어질 것이다.
이 모든 것은 연준이 실수를 하고 있다고 우려하기 때문에 주식 시장을 놀라게 할 것이다.
그러나 연준은 이번에는 다른 문제와 싸우고 있다. 인플레이션은 현시점에서 많은 경제 문제의 근원이며 연준은 인플레이션율을 낮추어야 한다. 그것은 선택의 여지가 없다.
출처 The Fed Can't Save The Market This Time
Mar. 01, 2022

[한스 생각]
한스가 좋아하는 모리모토글이다. 호모는 아니다.
연준은 세계의 은행장이 아니다.
미국 경제와 미국 이익만 볼것이다.
말되네.
미국 경제에 전쟁이 경기 하락의 큰 피해가 없다면 정책 변경이 없다는 것은 일리가 있다.
이기적일 뿐 이다.
오히려 유가 가스 곡물등이 올라 인플레를 압박하고 있다.
중단기적인 국지전으로 치부될때
즉 3차 대전 확전이 없을때 연준은 이 전쟁을 무시할수 있다.
인플레가 7%가 넘어 평소의 2배 이상이기 때문이다.
이는 실질 임금을 줄이고 소비를 줄이고 경제를 추락시킬수 있다.
또한 중간 선거에서 인플레 잡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
그냥 키친사이클 하락만 보고
좀 더 바닥을 기다려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