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20 회의에서 처리해야 하는 가장 두드러진 문제 중 하나는 금융 규제다. 암호화폐 관리에 대한 글로벌 규칙을 설정하는 것이다.
규정의 주요 변경 사항은 발표되지 않았다.
그러나 모니터링을 가속화 하고 규제 항목 차이를 메꾸는데 동의하는 것은 암호 화폐에 대한 투기가 사회 리스크가 아닌 개인 리스크로 가는 여정의 첫 번째 단계로 환영할 만한 일이다.
정책 입안자들은 암호화폐가 여러 가지 이유로 문제가 있지만 금융 시스템의 건전성을 위협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 했다.
이 생각은 암호화폐 및 관련 자산이 주류가 됨에 따라 안전하지 않을 수 있다.
악몽 시나리오는 2008년 금융 위기의 암호 버전이 될 것이다.
현실성이 있냐?
2008년 금융 위기의 "암호화 버전"을 있을수 있나?
이 위기는 현재 "대공황(Great Recession)"이라고 불리는 것과 연결되어 있다.
또 다른 대공황이 올 수 있나?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은 '예'여야 한다. 우리는 분명히 또 다른 대공황을 겪을 수 있다.
그러한 결과의 기초는 연준의 Lael Brainard 총재의 연설에 포함된 일부 수치에 의해 포착된다.
Brainard는 현재 8년 동안 이사회에서 근무했으며 이번에는 이사회 부의장으로 다시 8년 동안 근무하도록 Joe Biden 대통령에 의해 지명되었다.
그녀는 미국 의회가 그녀의 지명을 승인하기를 기다리고 있다.
그녀는 뉴욕시에서 열린 2022년 미국 통화 정책 포럼에서 "미래의 금융 시스템을 위한 준비"에 대해 연설했다.
"최근 몇 년 동안 분산 거래 내역 장부 기술 및 암호화를 활용하는 새로운 디지털 자산의 개발 및 채택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그런 다음 Brainard 양은 이 숫자를 암송한다.
"암호화폐의 시가총액은 5년 전 1000억 달러 미만에서 2021년 11월 거의 3조 달러로 증가했으며 현재 약 2조 달러다."
2021년 11월 이후 암호화폐의 시가총액은 3분의 1로 떨어졌다.
무엇이 이 하락의 원인이 된 것 같나?
많은 분석가들이 비트코인 및 기타 통화의 가격이 주가와 같은 다른 시장 자산과 함께 점점 더 많이 출렁이고 있다는 사실을 보고 있다.
주가와 비트코인 가격
2020년 초로 돌아가 보자.
2020년 4월 말에 비트코인 1개의 가격은 약 $7,750였다.
2021년 11월 9일에 가격이 최고 $67,000 이상으로 상승했다.
2022년 2월 18일 금요일에 가격이 약 $40,000로 떨어졌다.
그리고 작년 11월부터 현재까지 약 1/3이 감소했다.
이 기간 동안 무슨 일이 있었나?
이 기간 동안 연준이 무엇을 했는지 살펴보겠다.
우선 2020년 말과 2021년 초에 COVID-19 전염병의 확산이 실제로 미국을 강타했다.
그러다가 2021년 2월에 시작되어 2021년 4월까지 지속된 경기 침체가 발생했다.
연준은 이러한 사건에 매우 강력하게 대응했으며 경제가 더 심각한 금융 위기와 심각한 경기 침체에 빠지지 않도록 공격적으로 움직였다.
연준은 통화 완화 측면에서 실수를 저질렀다.
4월에 연준은 포트폴리오에 보유할 1,200억 달러의 증권을 월 단위로 매수하기 시작했다. 정책금리인 연방기금금리가 변동될 수 있도록 했다.
연준은 2021년 9월 1일까지 이 정책 접근 방식을 계속했다.
2021년 9월 1일부터 연준은 정책 금리를 0.08%로 일정하게 유지했다.
연준은 연방기금 금리가 마이너스 영역으로 떨어지는 것을 원하지 않았다.
연준은 2022년 1월까지 매달 1,200억 달러의 증권을 계속 매입 했다.
그러나 2021년 가을부터 '환매' 시장에서 증권을 매도하기 시작했고 2022년까지 남은 기간 동안 역환매 약정을 계속 사용 했다.
이 조치 이전에 상업 은행 시스템의 "초과 준비금"은 약 0.1조 달러였으며
0.1조 달러에서 0.5조 달러 사이에서 움직였다.
이 조치의 결과는 은행 시스템의 "초과 준비금"이 초과되어 감소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이 "초과 준비금"은 2021년 9월 8일에 약 4조 3천억 달러로 정점을 찍었고 12월 중순까지 이 수준을 유지했다.
12월 중순 이후 이러한 "잉여 준비금"은 2022년 2월 16일에 약 38억 달러로 떨어졌다.
주가 측면에서 S&P 500 주가 지수는 9월 2일 4,536.95의 새로운 역사적 고점으로 마감했다.
10월 말과 11월 초에 S&P 500은 11개의 새로운 역사적 고점을 기록했다.
암호화폐의 시가 총액이 약 3조 달러에 이르렀을 때였다.
비트코인의 가격이 주가를 따라간 것처럼 보인다.
주가는 11월과 12월에 훨씬 더 변동성이 커졌다. 이는 S&P 500이 2022년 1월 3일에 최고치를 찍었다.
1월 초부터 비트코인 가격과 마찬가지로 주가도 하락했다.
지금 우리는 어디에 있나
현재 연준은 두 달 동안 유가 증권 매입을 축소하고 있다(테이프 링).
3월의 연방기금 금리 인상에 대비하고 있으며 사람들은 이제 올해 최대 5차례의 금리 인상이 있을 수 있다는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연방 기금 금리를 이만큼 인상하기 위해 연준은 현재 은행 시스템에 있는 "초과 준비금"의 양을 추가로 줄이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즉, 통화 정책이 실제로 "긴축"될 수 있다!
파월 및 다른 연준 지도자들은 다음에 정확히 무엇을 할 것인지에 대해 명확하지 않는다.
그러나 인플레이션에 대처하려면 더 작은 연준 증권 포트폴리오, 더 높은 연준 기금 금리, 상업 은행 시스템의 더 낮은 초과 준비금의 일부 조합이 일어나야 할 것이다.
이런 일이 발생하면 주가는 떨어질 것이다.
많이 오래 떨어질 수 있다.
그리고 비트코인 가격이 떨어질까?
비트코인 가격은 주가보다 훨씬 더 변동성이 높다.
따라서 주가가 20% 하락하면 비트코인 가격은 얼마나 하락할까?
50%?
그 이상?
이 "악몽 시나리오"가 2008년 금융 위기의 암호 버전이 될까?
출처 Crypto: A Nightmare Scenario
Feb. 22, 2022

[한스 생각]
규제에 대해 듣고 싶었는데 설명 부족.
긴축과 금리 올려 주가가 떨어지고
최근 이와 비례하는 움직임을 보이는 코인이 더 많이 떨어 진단다.
뭐 얼마나 떨어질지는 아무도 모른다.
한스도 모른다.
그러나 한스는 키친사이클 하락과 중형급 하락을 말하고 있다.
뭐 비트코인 2만달러대 하락을 기대하고 있지만
1만 달러대까지 떨어줘주면 감사하게 먹어야지.
냠냠
진짜 이분이 말씀하시는 그 나이트 메어는 2025년이라면 가능성 있다.
그때 왕창 먹어야지. 흐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