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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공급처 확인 석유주식이 오르는 이유

kondratieff-52 2022. 2. 7.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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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하고 좋은 장소에 앉아서 다음과 같은 아주 간단한 질문을 스스로에게 하시오.

"향후 8-10년 동안 석유 수요가 100만 b/d로 계속 증가한다면 석유 공급은 어디에서 올까?"

오늘날 석유 시장의 더 넓은 범위를 살펴보면 실제로 석유 생산량을 늘릴 수 있는 국가를 한 손으로 나열할 수 있다.

OPEC(사우디, 아랍에미리트, 쿠웨이트), 이라크 및 러시아는 이제 제외된다(예: OPEC+ 협정 준수).

미국

캐나다

브라질

노르웨이

우리가 나열한 처음 세 국가를 제외하고 브라질과 노르웨이의 과일이 완성되었다.

큰 프로젝트는 2018년과 2019년에 앞으로 더 이상 활주로가 없다.

따라서 나머지 세계는 사우디 아라비아, UAE, 쿠웨이트, 미국 및 캐나다의 5개국 어깨에 달려 있다.

캐나다는

1) 파이프라인 제약

2) 생산자 규율 때문에 매우 낮은 생산 성장을 한다.

모든 오일샌드 메이저는 장기 프로젝트에 투자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새로운 파이프라인이 없으면 성장이 없다.

그리고 사우디 아라비아, UAE, 쿠웨이트를 보면 실제로 늘리는 경우 총 250만~300만 b/d의 여유 용량이 있다.

나머지는 미국에 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에 대해 놀라운 것은 미국 최대 셰일 메이져 중 하나인 Rystad Energy가 최근 몇 주 동안 미국의 석유 생산량이 재고 제약으로 인해 2025년까지 ~1,300만 b/d로 정점에 달할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했다는 것이다.

공정하게 말하면 재고는 경제적인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의 함수다.

유가가 올라갈수록 형편없는 시추 재고가 갑자기 더 경제적이 된다.

따라서 가격에 크게 좌우되지만 비용이 더 많이 들기 때문에 같은 양의 배럴을 생산하는데는 더 많은 돈이 필요하다.

결과적으로 효율성 저하가 제한 요소가 될 것이며 Tier 1 시추 위치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다.

그렇긴 해도 미국 셰일 가격이 2025년까지 정점에 도달하면 거의 게임 오버다.

지난 7-8년 동안 미국같이 공급할수 있는 곳은 세계에 없다.

Eagle Ford와 Bakken을 보면 Eagle Ford는 2014년을 정점으로 Bakken은 2018년에 정점을 찍었다.

그리고 2016년에 Permian 지역이 아니었다면 오늘날 미국의 석유 생산량은 850만 b/d에 머물렀을 것이다.

5년 전만 해도 전 세계가 에너지 위기에 빠졌을 것이다.

그러나 현실은 Permian이 세상을 거의 구했고 또 다른 Permian이 없으면 세계는 석유가 고갈될 것이다.

장기적으로 생각하시오.

모든 주기가 시작될 때 데이터에 집중하고 모든 것을 분석하는 하드코어 신자들이 있다. 우리는 그들 중 하나다.

수요 파괴가 없다면 이 석유 공급 부족은 통제하기 어려울 것이며, 이로 인해 유가는 앞으로 몇 년 동안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이다.

그것이 현실이며 우리는 이 추세에 앉아 있고 그것이 실현되기를 기다리고 있다.

출처 Think Long Term: Where's The Oil Supply Going To Come From?

Feb. 04, 2022

[한스생각]

유가가 중장기적으로 유망하긴 하지만 최근에 오른것도 사실이다.

작년12월경 남아공 코로나 확산으로 내려갔다 오른것이다.

https://blog.naver.com/dline1secret/222640045461

이런회사가 삼삼해 보이긴 한다만

PTR

PetroChina Company Limited 중국석유회사

단기적으로 어떻게 될까?

중장기 투자가라면 상관없겠지만

현제 코로나 사망자가 치고 올라 오고 있다. 한달정도 후에 진입하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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