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가 생각하는 몇 가지 사항은 다음과 같다.
1) Grantham은 시장 붕괴를 요구한다.
지난 세기의 4번째 "슈퍼 버블"에 있다고 말하는 Jeremy Grantham의 도발적인 글이 있다.
폭락이 임박했다고 생각하면 100% 현금으로 이동한다. 그 다음엔?
언제 들어가나? 주가가 올라가면 어떻게 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시장이 변하는 방식에 대해 극도로 감정적인 반응을 하게 된다.
그렇다면 그랜담이 옳다면 어떻게 될까?
이것이 우리가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는 이유다.
우리는 단기적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기 때문에 특히 저축을 다각화하고 행동 편향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를 원한다.
따라서 포트폴리오의 일부는 항상 저조한 성능을 발휘하지만 다른 부분은 더 나은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는 현실을 받아들인다.
다각화된 포트폴리오는 이상치 이벤트로 인한 비대칭 결과에 노출되는 포트폴리오보다 더 견고해지기 때문에 극단주의적 예측에 대해 너무 신경 쓸 필요가 없다.
2) 채권은 더 이상 분산되지 않는다?
최근 몇 주 동안 채권 가격이 주가와 함께 하락하고 있기 때문에 채권이 더 이상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지 못한다.
간단한 예를 들어 설명하겠다.
SHY는 평균 만기가 2년인 고정만기 단기채 ETF다.
아래는 이 펀드의 2년 수익률이다. 평균 보유 기간이 2년에 걸쳐 만기되기 때문에 마이너스 2년 수익 기간이 없음을 알 수 있다.
즉, 고정 만기 채권 펀드를 개별 채권처럼 취급하는 경우 해당 펀드를 평균 만기 동안 보유해야 펀드의 순 자산 가치에 따라 발생하는 실제 기초 만기 기간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를 보다 최근에 보면 SHY는 9월 이후 1.1% 하락하여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주식 시장이 2021년 9월 수준에서 향후 2년 동안 50% 하락하면 같은 기간 동안 SHY가 약간 상승할 것이라고 사실상 확신할 수 있다.
채권은 약세 시장과 변동성 측면에서 주식과 완전히 다른 종목이기 때문에 단기적으로 어떤 일이 발생하든 포트폴리오에 상당한 완충 효과가 있다.
이것이 내가 자산 부채 매칭 전략을 옹호하는 이유다.
포트폴리오의 시간 범위를 구체적으로 버킷화할 때 SHY 할당은 기본 구성 요소가 구체적으로 표시되는 2개월 기간 내에 판단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초단기적 사고라는 함정에 빠지지 않는다.
2년 동안 운영되도록 설계되었다.
3) 가정편향이 생각보다 심하다?
Aswath는 내가 본 것 중 가장 포괄적인 글로벌 기업을 조사한다.
그리고 그의 데이터에서 가장 흥미로운 측면 중 하나는 그가 내가 과거에 말한 것을 확인했다는 것이다.
미국 시장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작다.
Vanguard Total World 및 MSCI All World와 같은 많은 공개 ETF는 자유 유동 방식을 사용하기 때문에 미국을 총 시가 총액의 60%로 표시한다.
저처럼 풀캡 방법론을 사용하면 미국 시가총액의 40%에 가까워진다.

그의 데이터 덤프를 살펴보시오. 좋은 물건이 많이 있다.
출처 Three Things I Think I Think - When Things Crash

[한스생각]
전자책에도 썻지만 단기 채권 투자는 안하는게 좋다.
주가와 함께 떨어진다.
즉 헤지 수단이 되지 못한다.
덜 떨어지겠지만
달러 보유가 낫다.
혹은 광물등.
혹은 미국이 아니고 중국 브라질 인도등에 투자.
인플레이션으로 채권 투자가 영 메리트를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채권은 디플레이션때 좋다.
채권투자를 안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