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비트코인
대표적인 선행 지수가 비트코인이다.
어제 2.5% 하락했다. 500일 이평선을 강하게 뚫어면 지옥간다.

작년 11월 8일부터 하락했었다는것을 상기하자.
그래서 한스가 작년에 11월 13일날 비트코인 폭락 카운트다운을 먼저 시작한것이다.
알트코인들
오늘자 재차 무서운 기세로 하락하고 있다.
니어는 13% 빠졌다.


예를 들어 이더리움은 작년 11월 8일 천정 찍고 하락을 시작 했다.
생각보다 빠르네.

폴리곤은 작년 12월 27천정이었다.
진짜 알트코인들은 비트코인보다 조금 늦게 하락을 시작하는 경향들이 있었다.

그러나 솔라나는 작년 11월 1일 천정
꼭 그렇지도 않네.

니어는 가장 느린 1월 14일 천정이었다.

나스닥
반드시 그렇지는 않지만 나스닥이 슬슬슬 먼저 빠지는 경향이 있다.
눈치채고 위험 자산을 먼저 빼는 것이다.
작년 11월 19일 천정 찍고 하락했다.

테슬라
항상 선행지수라고 생각한다.
밸류에이션이 높아 미리 오줌을 지리면서 미리 도망가는것이다.
작년 11월 4일 천정 찍었다.

우리는 선행지수를 이러한 주식에서도 감지할수 있다.
그리고 본격적인 선행지수는 아래다.
OECD-CLI
벌써 예전부터 하락하고 있다.

그러니까 작년 10월 발표분부터 0.1%씩 하락하고 있다.
이 하락이 2번 나오면 비상태세에 들어가야 한다.
작년 12월이었다.

한스의 큰 경기 사이클 하락에서 주의점은 이 변동성(터닝포인트)이 두번 이상 나오면 비상사태 시그널이라고 했었다.
아래책에서 주장했었다.
주식 터닝포인트 잡기
http://www.yes24.com/Product/Goods/92076966
그런데 이책 구입하면 위책은 공짜로 끼워준다.
https://blog.naver.com/dline1secret/222615443586
OECD CLI 경기 선행 지수란 무엇인가
by 한스
주식시장은 대표적인 경기 선행 시장임.
기대에 의해 움직이기 때문에 선행적 특징을 가지고 있음.
세계적인 대표 경기 선행 지수인 OECD CLI (Composite Leading Indicator)와 주가가 상관 관계를 가짐.
원래 OECD CLI 경기 선행 지수는 6개월에서 9개월 선행하는 경기를 예측하기 위해 만들어 짐.
실제로 CLI 는 2000년 초반에는 약 6개월 선행 하였으나 최근에는 약 3개월 선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선행 기간이 더 짧아지는 때도 있다. 특히 IT 쇼크나 리먼 쇼크와 같은 대폭락 시기에는 선행기간이 짧게 움직이는 경향이 있음.
OECD CLI 경기 선행지수는 한번 방향을 잡으면 꾸준하게 같은 방향으로 이동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방향성 판단에 유용함.
CLI는 아래의 각종 지수를 조합하여 하나의 인덱스로 만든 것 임.
소비자 심리지수, 제조업 지수, 기업 경기 심리, 설비 투자, 기계 주문, 재고 순환 지수, 재고량, 교역, 주가, 중 장 단기 금리차 등. 수 많은 전문가들이 이 수치를 계산하기 위해서 일하고 있고 OECD에서 검토 결과를 공개하고 있어서 우리는 이 좋은 데이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음. 다만 조사 기간이 필요하므로 약 1 - 2개월 정도 발표가 항상 지연되는 특징이 있어서 이를 감안 할 필요가 있음.
PMI
미국 PMI 데이터가 8월부터 하락하고 있다.
조금은 선행지수다.

IHS 마킷 미국 제조업 PMI는 2021년 12월 잠정 57.8에서 57.7로 약간 하향 수정되었으며 여전히 공장 활동의 강력한 확장을 나타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업들은 1년 동안 신규 주문이 가장 완만한 증가세를 기록했으며 심각한 자재 부족으로 공급업체 실적이 더욱 크게 악화되었습니다.
입력에 대한 더 긴 리드 타임은 10개월 동안 가장 느리긴 하지만 작업 백로그의 또 다른 급격한 증가로 이어졌습니다.
한편, 물가상승률이 6월 이후 최저 수준으로 둔화되었음에도 비용부담이 크게 증가하였다.
고객에게 더 큰 비용을 전가시키려는 노력은 4월 이후 가장 느린 속도로 요금이 인상됨에 따라 수요 조건이 약해지면서 방해를 받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내년도 생산량 기대치가 2020년 11월 이후 최고로 강화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