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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인플레이션 곧 0으로 느려질 것 유가주식 장기전망

kondratieff-52 2022. 1. 12.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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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소비자 물가 지수(CPI)에서 가장 눈에 띄는 두 가지는

에너지 가격의 33.3% 상승과 중고차 가격의 31.4% 상승이었다.

2022년 여름까지 에너지 및 중고차 가격의 전년 대비 상승률은 0보다 낮지는 않더라도 거의 0에 가까워질 것이다.

2022년 봄이 되면 인플레이션이 둔화되기 시작할 것이다.

아래 그래프는 원유 가격이 75달러에 가깝게 유지되는 경우 상승률을 나타낸다.

2020년 4월부터 2021년 4월까지 WTI 원유의 현물 가격은 2021년 4월에 273% 상승한 $61.70였다.

$61.70가 비정상적으로 높았기 때문이 아니다(2019년 4월에는 더 높았다; $63.80).

그러나 2020년 4월의 16.55달러 가격이 너무 수축되어 미국 원유 생산량이 2020년 3월 하루 1300만 배럴에서 2021년 9월 1045만 배럴로 급감했다가 연말 1165만 배럴로 부분적으로 회복되기 때문이다.

미국의 석유 공급이 감소하고 경제가 재개되면서 세계 수요가 증가하면서 일반 휘발유의 평균 가격(2019년 4월 갤런당 $2.88에서 2020년 4월 $1.72로 하락)이 2021년 4월에 $2.72로 빠르게 회복되었다.

2021년 10월까지 WTI 원유 가격은 81.48달러로 정점을 찍었지만 전년 대비 변화는 107%로 둔화되었다.

12월 첫 20일 동안 70달러로 떨어졌다.

12월 21일 에너지 정보국은 "2022년 가격은 평균 70달러(WTI보다 비싼 브렌트유 사용) 현재 수준에 근접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는 팬데믹 이전 가격인 60달러 이하 또는 2021년 중간 가격보다 높을 것이다.

EIA 예측이 맞고 11월 선거 전에 월간 평균 유가가 배럴당 70달러라면 1월에 35%, 2월에 19%, 3월에 12%, 3월에 -1.9%로 연간 변화가 급격히 줄어들 것이다.

6월, 그리고 2022년 10월까지 -16.4%. 유가가 그래프에 표시된 것처럼 월 평균 75달러라면 12개월 유가 인플레이션율은 그렇게 빨리 떨어지지 않지만

6월까지 5%로, 10월까지 -7.4%로 증가율은 여전히 ​​떨어질 것이다.

유가가 전년 대비 7%-16% 하락하는 것은 이전 경험에 비추어 볼 때 크지 않을 것이다.

1986년, 1991년, 1997년, 2001년, 2009년, 2015년에 매년 원유 가격이 34%-58% 하락했지만 가격이 그만큼 하락하는 데 12개월 이상이 소요되기도 했다.

연도별 유가 하락은 연도별 CPI 인플레이션을 둔화시키거나 부정적으로 가져왔다.

1990년 10월 WTI 원유 가격이 1989년 같은 달보다 78.8% 올랐을 때 소비자 물가 지수는 1년 전보다 6.4% 올랐다. 그러나 1년 후 WTI 원유는 35.3% 하락했고 전년 대비 CPI는 2.8%로 하락했다.

2008년 7월 유가가 1년 전보다 79.9% 올랐을 때 소비자물가는 5.5% 올랐다. 그러나 1년 후, 원유 가격은 전년 대비 52% 하락했고 CPI 인플레이션은 마이너스 2%로 떨어졌다.

지금 우리가 2022년을 내다보고 있는 것처럼, 유가가 70달러 부근에 머물면 6월까지, 또는 75달러 근처에 머물면 10월까지 유가의 연도별 상승세가 마이너스로 바뀌기 시작할 것이다.

에너지 집약적 상품 및 서비스의 연간 보고된 인플레이션도 마찬가지로 2022년이 진행됨에 따라 급격히 둔화될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세인트루이스연방준비은행의 아래 그래프는 예를 들어 유가의 연도별 변화에 따라 운송에 대한 CPI의 연도별 변화가 어떻게 위아래로 움직이는지를 보여준다.

비료 및 플라스틱과 같은 석유 집약적 제품의 생산자 가격도 유가를 따라 오르락내리락한다.

운송비와 마찬가지로 이러한 가격은 비료의 경우 곡물, 유제품 및 육류 가격과 플라스틱의 경우 포장 제품과 같은 다른 제품의 가격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한 번만 오르는 가격은 인플레이션이 아니다

원유는 2021년에 급등한 많은 가격 중 하나일 뿐이지만 월간 가격이 동일하게 유지되더라도 2022년 여름까지 매년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중고차는 12개월 동안 계속될 수 없는 인플레이션의 또 다른 훌륭한 예다.

중고차와 트럭의 CPI는 2001년 1월 160.4를 정점으로 2020년 7월 139.5까지 떨어졌다. 2021년 3월에도 중고차 지수는 1994년 고점(151.2)을 하회한 뒤 6월 197.2로 30% 상승했다. Headlines는 중고차 가격의 놀라운 45.2% 비율의 "인플레이션"이 마치 진행중인 추세의 일부인 것처럼 즉시 보고했다. 그러나 그 속도라면 중고차는 신차보다 빠르게 가치가 높아질 것이고 지수는 2022년 6월까지 286.5에 도달할 것이다.

이는 불가능한 궤적이다.

중고차 지수는 6월부터 11월까지 평균 197.3으로 거의 변동이 없었다. 그 수치가 2022년 6월까지 사상 최고치를 유지할 수 있다 하더라도 2021년 6월에 기록된 연간 변화율인 45.1%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2022년 4월까지 18.6%로, 5월에는 10.5%, 6월에는 0%로 떨어질 것이다.

2022년 6월 중고차 가격지수가 2021년 3월 수준으로 하락하면 중고차 가격은 전년 대비 23.3% 하락하게 된다.

신차 생산이 본격화되면서 고가의 중고차 할인도 기대된다.

IHS Markit은 2022년 북미에서 자동차 및 경트럭 생산이 16.9%, 유럽에서 17.8%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그리고 KPMG는 중고차 가격이 2022년 10월 이전에 약 30% 폭락할 수 있다고 예측했다. 이는 보상 판매 가치를 줄임으로써 늘어나는 신차 수요를 위축시킬 수 있다는 경고다.

간단히 말해서, 2022년에 대해 우리가 자신 있게 예측할 수 있는 한 가지는 중고차 및 에너지 가격의 "인플레이션"에 대한 연간 측정값이 0보다 작지는 않더라도 3분기까지 거의 0에 가까워질 것이라는 것이다. 그것은 거의 확실한 것이다.

출처 Inflation In Oil Prices Will Soon Slow To Zero

[한스생각]

유가 상승율이 작년과 비교해 여름까지 상승율 0가 된단다.

그러나 유가는 쉽게 떨어지지는 않고 1년은 걸린단다.

음 유가 관련주가 지금은 좋으나 향후 상승률이 정체될지도.

뭐 그래도 유가가 높으니 주가는 좋을수도.

유가주가 주가 하락 위기때는 좋으나 장기적으로 투자는 신중해야 할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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