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말에 한미 통화 스와프가 부결로 종료된다고 합니다.
제 2 외환 위기는 아니라도 환율 출렁할 수 있습니다.
한국은행 연준과 체결 한시적 통화스와프 계약이 만기일인 올해 12월 31일 종료.
연장 포기의 이유에 대해서는 별다른 설명을 내놓지 않았다.
“한미통화 스와프 연장 불필요하다”던 한국은행 발표, 거짓말
연준과 상설 FIMA Repo Facility(이하 피마)를 필요시 이용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기 때문.
달러 유동성이 부족할 때 한은이 외환보유액의 일부로 보유하고 있는 미 국채를 담보로 제공하면 연준이 달러화를 지급하겠다는 합의다.
즉 통화스와프 연장 못한 대신 피마로 갈아탄것이다.
피마와 달리, 통화스와프는 마이너스 통장처럼 언제든지 달러를 꺼내 쓸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거래한도는 600억 달러로 비슷하다.
그러나 큰 차이가 있다.
통화스와프는 원화와 달러를 교환할 수 있기 때문에 외환보유액이 늘어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피마는 보유한 미 국채를 담보로 맡기는 것이기 때문에, 전체 외환보유액은 늘어나지 않는다. 다만, 달러를 현금 형태로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을 뿐이다.
결론은 한미 통화 스와프가 부결됐다는 것이다.
한스는 원화 추가 약세를 예측함.
한스
여전히 원저로 더 갈듯 합니다. 즉 달러강으로.
일단 0.5년 - 1년 더 간다고 보자. 나중에 업데이트.
달러 베이스 미국 채권반 주식반 투자하다가 시그널 오면
달러 베이스 채권에 더 많이 투자하는게 좋을듯 하네요.
혹은 지금부터 달러 베이스 미국 채권으로 갈아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