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월 연준 의장은 어제 화요일 의회에서
일시적 인플레이션 라는 단어를 인플레이션은 없다 라고
오해하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그래서 이 단어를 사용하지 않고 진짜 의미하는 바를 더 명확하게 설명하려고 노력할 때라고 말했다.

연준은 일시적 인플레라고 말하며 영구 인플레가 아니라는 희망을 남겼었다.
공급망 병목 현상으로 치부 했었다.
그러나 이제 말을 바꿨다.
왜냐하면 높은 인플레가 2021년 후반에 사라질 것이라 봤으나 꺼꾸러
인플레이션이 가속화 되어 버렸다.
10월 물가는 전년 대비 6.2% 급등해 1990년 이후 소비자 물가 지수에서 가장 빠른 연간 상승률을 보였다.
그러나 파월 의장은 "인플레이션 상승의 위험이 증가했다"는 점을 인정하면서도 2022년 동안 인플레이션이 중앙은행의 목표치인 2%에 근접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거듭 강조 했다.

연준이 선호하는 인플레이션 지표는 10월에 전년 대비 5% 증가한 개인 소비 지출 지수다.
다른 연준 관리들도 "일시적"이라는 단어 사용을 자제 했다.
메리 댈리 샌프란시스코 연준 총재는 이 단어가 코로나19와 관련된 혼란과 높은 인플레이션을 완충 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효과적인 의사 소통의 첫 번째 원칙은 사람들이 이해하지 못한다면 더 큰 소리로 더 강조적으로 말하지 않는 것다."라고 Daly가 말했다.
연준은 이번 달에 시작한 자산 매입 프로그램을 보다 신속하게 철회함으로써 인플레이션을 앞서기 위해 시도할 수 있다.
중앙 은행은 모기지 담보부 증권과 미국 국채의 공개 시장 매수를 내년 중반까지 완전히 종료하기를 희망했지만, 파월 의장은 어제 화요일에 그 일정을 가속화할 수 있는 문을 열었다.
"우리는 지금 강한 경제와 높은 인플레이션 압력을 보고 있다.
우리가 테이퍼링을 몇개월 일찍 마무리하는 것이 적절한지 여부를 몇 주 후에 있을 다음 회의에서 논의하는 것이 적절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라고 파월은 말했다.
또한 고용시장은 팬데믹 여파가 지속되어 고분고투중이다고 말했다.
노동 참여율 회복에 더 오랜 시간이 걸릴거로 내다봤다.
연준의 차기 정책결정회의는 미국 시각 12월 14일과 15일로 예정돼 있다.
출처 야후 파이넨셜
[한스 생각]
연준 FOMC 회의가 있는 미국 시간 12월14일(한국 시간 15)까지는 주가 네가티브 가능성이 있을듯 하다.
FOMC이후에 주가가 회복되는 시나리오를 생각해보자.
물론 틀릴수도 있다.
장기 투자가들은 무시하고 그냥 간다.

OECD 예측의 미국 인플레이션은 2021년 이 피크이고 (평균 3%대)
2022년도 2.5%대로 연준의 목표 2%를 넘어서고 있다.
금리 인상이 필요한 부분이다.
인플레이션이 지속되면 달러화 가치가 떨어져 장기적으로는 미국의 자본 유출과 함께 세계 패권을 잃게 되는 문제가 발생한다.

뱅크오브아메리카의 금리 및 주가 전망
연합 인포맥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연준이 내년에 3회 금리를 인상할것으로 예상했다.
6월에 금리인상을 개시 한다고 전망.
주가는 정체된다고 예상했다.
그러나 내년에 인플레는 진정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미국의 GDP성장으로 올해 6% 증가 내년 4% 증가 내후년 2% 증가를 예측했다.
BofA 미국 주식·퀀트 및 ESG 헤드인 사비타 수브라매니안은
배당 주식 투자가 그나마 유망하다고 전망했다.
향후 10년 동안 S&P 500이 마이너스 주가 수익률을 기록하고 배당금이 투자자 수익률이 더 나을것이라 전망했다.
금리가 인상된다면 성장주는 취약해질것이다.
에너지 의료 금융 섹터를 선호한다.
가치주와 우량주와 인프라 관련 소형주를 선호한다.
소형주는 바이든의 인프라 투자와 관련하여 자본 지출 혜택을 누릴것으로 봤다.
러셀 2000 지수의 소형주는 현재 러셀 1000의 대형주보다 23% 저렴하다.